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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밍글리쉬입니다^^
계속해서 소리나는대로 느낌가는대로 진짜 소통하게 하는 영어를 배워보겠습니다. 영어를 잘 말하게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내 입에서 내가 말하기 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로 아무리 좋은 것을 배운다 해도 내가 꼭꼭씹어서 소화하지 않는다면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겠죠?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단 한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큰 소리로 발음해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내딘 작은 한걸음이 큰 성장을 이룹니다.
오늘의 단어와 발음연습
그림을 보고 아래의 단어를 읽어보세요. 빨간색으로 표시된 글씨에 강세를 주면 됩니다.
오늘은 w 발음에 대해서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w는 워 소리가 납니다. w를 발음할때는 입술이 쭉 하고 앞으로 나와야 해요. 마치 오리처럼 쭉이요. 그래서 w로 시작되는 단어는 첫 소리를 '우'로 시작하기로 해요.
그렇다면 L발음은 어떨까요? L은 가볍고, 밝고, 새침(?)한 느낌입니다. 근데 우리가 배운것 처럼 발음을 하면 그 느낌이 충분히 살지 않아요. 그래서 L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는 을을 붙여보기로 해요. 다른 단어들에도 한번 적용해서 말해보세요. 훨씬 영어다운 영어발음이 된답니다.
오늘의 생활표현
That was close. (아까비~)
드앳 우워즈 클러우즈
당신은 농구 시합을 보고있습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슛을 했는데 골포스트를 치고 떨어지고 맙니다.
"That was close." (아까비~)
That was close는 '뭔가 될뻔한 상황'에 쓸수 있는 표현입니다. 아깝다는 의미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휴 살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죠
9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당신, 정확시 8시 59분에 출근도장을 찍었습니다.
'That was close' (휴.. 살았다)
마밍글리쉬는 아이와 함께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한 곳입니다. 엄마의 음성은 아이에게 큰 안정감을 주며 학습효과를 더욱 크게 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발음으로 우리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영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마밍글리쉬 수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채널에서 마밍글리쉬를 찾아주세요^^ (아참, 마밍글리쉬라고 엄마만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아니예요. 아빠 오빠 형아 언니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들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