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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밍글리쉬입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내가 과연 이걸 할 수 있을지, 이미 너무 늦어버린것은 아닌지, 작심삼일이 되어버리면 어쩌지. 하지만 옛 말에도 있듯이 시작이 반입니다. 일단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난 후에 작심 3일은 반복해서 해보는 겁니다. 작심 3일이 계속 되면 어느새 놀랍게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자, 그럼 오늘도 함께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단어와 발음연습

그림을 보고 아래의 단어를 읽어보세요. 빨간색으로 표시된 글씨에 강세를 주면 됩니다. 

미국 영어 발음의 특징은 부드러움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need는 니드가 아니라 니이읻으로 발음되죠. 즉, 뒤에 있는 d가 거의 안들린다는 것입니다. 과거형인 needed는 니디드가 아니 니이릳이 됩니다. 여기서 d는 딱딱한 d발음이 아닌 l로 발음되어 버립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인 help me 또한 헬프미가 아니라 헤엷미 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기억 하시나요? r로 시작하는 단어는 정확한 발음을 위해 '우'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right now가 롸잇나우가 아니라 우롸인나우가 되는것입니다. 이게 원어민식 발음입니다. 한글로 발음을 보니 조금은 생소하시죠? 하지만 저렇게 발음을 해야 찐 외국인이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영어에서의 발음과 강세, 리듬은 영어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기본되는 요소입니다. 알파벳을 읽으려 하지말고 그냥 여러번 한글 발음을 따라 읽으세요.  


오늘의 생활표현 

Do you think I'm a pushover? (내가 호구로 보이니? 내가 만만해 보이니?)

당신의 친구가 당신만 보면 무례한 부탁을 합니다. 

"Can you do my homework?" (내 숙제좀 해줄래?)

이젠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당신, 이렇게 이야기하세요. 

"Do you think I'm a pushover" (너 내가 호구로 보이니?)

 

 

마밍글리쉬는 아이와 함께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한 곳입니다. 엄마의 음성은 아이에게 큰 안정감을 주며 학습효과를 더욱 크게 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발음으로 우리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영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마밍글리쉬 수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채널에서 마밍글리쉬를 찾아주세요^^